여자 교우회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LUMNI ASSOCIATION

차기 한국여자의사회장 김향(41회) 김향내과 원장 선출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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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는 최근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향 수석부회장(김향내과의원 원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향 차기회장<사진>은 내년 3월 열리는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새 회장에 취임하며 한국여자의사회를 2년간 이끌게 된다.

1983년 고려의대를 졸업한 김향 차기회장은 신장내과 분과전문의로서 강북삼성병원에서 인턴부터 교수까지 한평생 환자를 위해 진료를 펼쳐온 인물이다. 현재는 개원해 의사로서 제2의 삶을 개척 중이다.

특히 한국여자의사회에서 총무이사, 감사, 학술이사, 사업이사, 무임소이사, 학술연구위원장, 무록남경애빛나는여의사상위원회 부위원장, 정관개정특별위원회 위원,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진행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여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 왔다.

김향 차기회장은 “얼마나 영광되고 막중한 자리라는 것을 감히 알기에 지난 20년 여의사회에서 활동보다 더욱 긴장된다”며 “홍순원 회장을 모시고 1년 동안 더 많이 배우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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