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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LUMNI ASSOCIATION

신경과 최재철 교수, EBS “명의” 출연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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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 최재철 교수, EBS “명의” 출연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과장 및 임상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최재철 교수가 EBS ‘명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8월 13일 ‘무더위, 여름 뇌졸중의 경고’를 주제로 출연했다.

EBS ‘명의’는 각 분야 최고의 닥터들이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치열한 노력과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고품격 메디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최재철 교수는 ‘큰 후유증이 남지 않기 위해서는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마비, 어지럼증, 두통 등을 간과하지 말고 골든타임 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 대사성 질환이 있는 환자가 음주와 흡연을 하게 되면 뇌혈관 질환의 치명률은 더욱 높아지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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