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보건의료원은 7월 1일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빙한 김용석(83/49) 전문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제주시에서 ‘김용석통증의학과의원’을 22년간 운영했다. 김 전문의는 관절병증(무릎·어깨), 만성질환, 두통, 척추질환(디스크), 오십견 등이 전문 진료 분야이며, 고령 인구가 많아 만성 및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울릉군 특성상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 초빙이다. 울릉군과 같은 도서 지역인 제주시에서 장기간 의학의 길을 걸은 김용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환자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 울릉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의지도 내보였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군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고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한 치료 보강 및 관리 등 의료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강권 보장 및 의료 인프라 확장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군민’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김용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 진료
관절병증·만성질환·척추질환·오십견 등 전문 진료
울릉군보건의료원은 7월 1일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빙한 김용석(83/49) 전문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제주시에서 ‘김용석통증의학과의원’을 22년간 운영했다.
김 전문의는 관절병증(무릎·어깨), 만성질환, 두통, 척추질환(디스크), 오십견 등이 전문 진료 분야이며, 고령 인구가 많아 만성 및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울릉군 특성상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 초빙이다.
울릉군과 같은 도서 지역인 제주시에서 장기간 의학의 길을 걸은 김용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환자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 울릉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의지도 내보였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군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고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한 치료 보강 및 관리 등 의료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강권 보장 및 의료 인프라 확장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군민’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