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5월 4일 토요일, 제 12회 이식인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그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자리다.
이번 이식인의 날 행사는 안암병원 인근 개운산 숲 나들길을 함께 걷는 것으로 시작하여,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장기기증 추모행사와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이어졌으며 약 15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건강을 응원하고, 장기이식의 중요성과 기증 문화 확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이식인은 "장기이식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번 이식인의 날을 통해,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더 큰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김동식 센터장은 "이식인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센터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모습에 보람과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부전으로 희망을 찾고 있는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사명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장기이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이식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제 12회 이식인의 날’ 행사 성료
- 개운산 숲 나들길 걷기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5월 4일 토요일, 제 12회 이식인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그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자리다.
이번 이식인의 날 행사는 안암병원 인근 개운산 숲 나들길을 함께 걷는 것으로 시작하여,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장기기증 추모행사와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이어졌으며 약 15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건강을 응원하고, 장기이식의 중요성과 기증 문화 확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이식인은 "장기이식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번 이식인의 날을 통해,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더 큰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김동식 센터장은 "이식인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센터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모습에 보람과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부전으로 희망을 찾고 있는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사명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장기이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이식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