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가 10월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주영 교수는 논문 ‘Oral administration of bone marrow-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attenuates intestinal injury in necrotizing enterocolitis’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주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숙아에서 발생하는 괴사성 장염의 치료를 위한 최적의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투여 용량과 효과를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주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숙아에서 주요 합병증으로 여겨지는 괴사성 장염에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장 손상을 완화하고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미숙아에게 적합한 최적의 치료법을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주영 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가 10월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주영 교수는 논문 ‘Oral administration of bone marrow-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attenuates intestinal injury in necrotizing enterocolitis’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주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숙아에서 발생하는 괴사성 장염의 치료를 위한 최적의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투여 용량과 효과를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주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숙아에서 주요 합병증으로 여겨지는 괴사성 장염에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장 손상을 완화하고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미숙아에게 적합한 최적의 치료법을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