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기수 박사후연구원,국제학술대회에서 잇단 수상 쾌거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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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기수 박사후연구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잇단 수상 쾌거

뇌신경과학-핵의학 중개연구로 융합형 연구역량 입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 뇌신경과학교실 박기수 박사후연구원(지도교수 김원기)이 세 개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기수 박사후연구원은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고대안암병원에서 핵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뇌신경과학교실에서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양성 프로그램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신약개발과 핵의학적 영상 기법 융합을 통한 중개연구이며,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중개연구자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5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제87회 유럽동맥경화학회(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에서 ‘쥐에서 신약후보물질 SP-8356의 신생내막증식 억제 효과’를 주제로 ‘Young Investigator Fellowship’을 수상했다.

또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29회 유럽고혈압학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ApoE 유전자변형 쥐에서 신약후보물질 SP-8356의 항동맥경화 효과’와 ‘F-18 FDG PET/CT를 이용한 운동이 내장 비만의 염증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European Investigators’ Accommodation Grant‘를 수상했다.

연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9 미국 핵의학분자영상 학회(Society of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2019)’에서 ‘신생내막증식 쥐 모델에서 F-18 FDG PET/CT를 통한 혈관평활근 특성 분석’을 주제로 ‘Travel Award’를 수여 받았다.

박 박사후연구원은 “본 연구결과를 이끌어주신 김원기 지도교수님과 핵의학과의 김성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동맥경화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핵심 선행 요인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는데 현재 지질강하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이 널리 쓰이지만 임상적인 치료 효과의 부족한 점이 많아 신약개발의 기대 수요가 높은 분야이다”라며, “앞으로 연구를 확대 발전시켜 성공적인 동맥경화 치료 신약으로 SP-8356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와 더불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의사과학자로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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