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비뇨의학과 고영휘 교수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간행된 세계적인 로봇수술 교과서에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간행된 Robotic Urologic Surgery에서 이 분야의 대가인 밀라노 대학 비뇨의학교실의 베르나르도 로코 교수와 함께 요실금 조기회복을 위한 전립선암 로봇수술 테크닉이라는 챕터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 고 교수는 전립선암 수술에서 수술 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경험하는 요실금의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수술 기법을 소개했다. 앞서 2021년에 간행된 Robotic Surgery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로봇을 이용한 모든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가들이 참여했다. 고 교수는 고난도 비뇨의학과 수술에서의 로봇수술 접근법 챕터를 집필하면서 그림과 사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수술 기법에 대해서 그림과 사진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한편 고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을 포함한 비뇨의학 분야에서 단일공 수술 등 로봇수술을 주 전공으로 하고 있다. 2022년에 대한비뇨의학회에서 현장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간행된 ‘비뇨의학과 외래진료 10대 질환 길라잡이’에서도 전립선암 분야를 집필한 바 있어 국내외 전립선암 분야에서 전문적 필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고영휘(57회) 교수, 세계적 로봇수술 교과서 2년 연속 집필
영남대병원이 비뇨의학과 고영휘 교수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간행된 세계적인 로봇수술 교과서에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간행된 Robotic Urologic Surgery에서 이 분야의 대가인 밀라노 대학 비뇨의학교실의 베르나르도 로코 교수와 함께 요실금 조기회복을 위한 전립선암 로봇수술 테크닉이라는 챕터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 고 교수는 전립선암 수술에서 수술 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경험하는 요실금의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수술 기법을 소개했다.
앞서 2021년에 간행된 Robotic Surgery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로봇을 이용한 모든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가들이 참여했다.
고 교수는 고난도 비뇨의학과 수술에서의 로봇수술 접근법 챕터를 집필하면서 그림과 사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수술 기법에 대해서 그림과 사진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한편 고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을 포함한 비뇨의학 분야에서 단일공 수술 등 로봇수술을 주 전공으로 하고 있다. 2022년에 대한비뇨의학회에서 현장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간행된 ‘비뇨의학과 외래진료 10대 질환 길라잡이’에서도 전립선암 분야를 집필한 바 있어 국내외 전립선암 분야에서 전문적 필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출처- 경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