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4월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제31대 의장과 부의장 및 감사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의장 선거는 김교웅(76/40) 후보(고려의대 1982년 졸업)와 이광래 후보(전남의대 1982년 졸업) 2파전으로 치러졌다. 총 218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교웅 후보가 총 132표(득표율 60.5%)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이날 김교웅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의원회가 하나되도록 노력하고, 차기 임현택 집행부를 적극 지원해 어려운 의료계 시국을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교웅 신임 의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시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가는 것”이라며 “임현택 회장 집행부가 회무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대의원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효율적인 대의원회 운영과 가장 중요한 대의원의 의견을 집행부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계는 지금 바닥에서 처절하게 뒹굴고 있다. 다시 심장이 뛸 수 있는 의협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957년생인 김교웅 신임 의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구로구에서 구로정형외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 신임 의장은 구로구의사회 법제이사-총무이-부회장-회장을 역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ᆞ부회장과 부의장ᆞ회칙재정위원장을 거쳐 2018년부터 3년간 의장을 지낸 바 있다. 또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물론 KMA policy 특위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를 맡아 활동했다. 한편 이날 의협 대의원회는 정총에서 부의장으로 △김영준 대의원(1961년생 경기) △나상연 대의원(1957년생 대전) △박형욱 대의원(1968년생 충남) △한미애 대의원(1960년생 서울) 4명을 선출됐다. 또 △김경태 대의원(1976년생 경기) △김종구 대의원(1964년생 전북) △박원규 대의원(1968년생 대구) △임인석 대의원(1958년생 서울) 등 4명의 감사도 선출됐다.
의협대의원회 31대 의장에 김교웅 후보 선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4월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제31대 의장과 부의장 및 감사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의장 선거는 김교웅(76/40) 후보(고려의대 1982년 졸업)와 이광래 후보(전남의대 1982년 졸업) 2파전으로 치러졌다.
총 218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교웅 후보가 총 132표(득표율 60.5%)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이날 김교웅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의원회가 하나되도록 노력하고, 차기 임현택 집행부를 적극 지원해 어려운 의료계 시국을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교웅 신임 의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시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가는 것”이라며 “임현택 회장 집행부가 회무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대의원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효율적인 대의원회 운영과 가장 중요한 대의원의 의견을 집행부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계는 지금 바닥에서 처절하게 뒹굴고 있다. 다시 심장이 뛸 수 있는 의협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957년생인 김교웅 신임 의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구로구에서 구로정형외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 신임 의장은 구로구의사회 법제이사-총무이-부회장-회장을 역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ᆞ부회장과 부의장ᆞ회칙재정위원장을 거쳐 2018년부터 3년간 의장을 지낸 바 있다. 또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물론 KMA policy 특위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를 맡아 활동했다.
한편 이날 의협 대의원회는 정총에서 부의장으로 △김영준 대의원(1961년생 경기) △나상연 대의원(1957년생 대전) △박형욱 대의원(1968년생 충남) △한미애 대의원(1960년생 서울) 4명을 선출됐다.
또 △김경태 대의원(1976년생 경기) △김종구 대의원(1964년생 전북) △박원규 대의원(1968년생 대구) △임인석 대의원(1958년생 서울) 등 4명의 감사도 선출됐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