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소식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LUMNI ASSOCIATION

안암병원, 美 예일 뉴헤이븐 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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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병원, 美 예일 뉴헤이븐 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의료진 교류·학술정보 공유·공동연구 등 포괄적 협력 추진

글로벌 임상·연구·교육 네트워크 확대 기반 마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미국 예일 뉴헤이븐 병원(Yale New Haven Hospit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상·교육·연구 분야의 국제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의학 발전과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의료진과 연구진의 상호 방문을 비롯해 임상 참관, 전문 연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또한 임상 및 학술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대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학술 활동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의학과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협력도 강화한다. 양측은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법령과 각 기관의 정책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연구시설과 임상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력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고려대학교와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간의 학술적 연계를 병원 차원의 임상·교육·연구 협력으로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지난 7월 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제1회 예일–고려대학교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통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는 한편, 비뇨의학 전 분야와 의학교육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양측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인 학술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의료기관과 임상 경험과 학술적 역량을 나누며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진료와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암병원은 앞으로 예일 뉴헤이븐 병원과 세부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고, 전문인력 연수와 학술 활동,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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